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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 과식한 키, '끄억' 트림에 볼록 나온 뱃살까지

머니투데이 김유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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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강원도로 여행을 떠나 맛있는 음식을 챙겨먹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키가 강원도로 여행을 떠나 맛있는 음식을 챙겨먹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많이 먹고 볼록 튀어나온 배를 확인하는 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많이 먹고 볼록 튀어나온 배를 확인하는 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과식하고 힘들어하는 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과식하고 힘들어하는 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식사 후 트름하는 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식사 후 트름하는 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키가 홀로 강원도 여행을 떠나 배가 터질 때까지 진수성찬을 차려 먹었다.

23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 597회에서는 샤이니 키가 강원도 여행을 하는 모습이 전해졌다.

이날 키는 마음의 고향인 강원도로 달려가 여행을 즐겼다.

키는 "진짜 고향은 대구지만 강원도는 유년 시절 기억이 가장 많은 곳이다. 가족들이랑 많이 왔었다. 지쳤을 때나 힘 받아야될 때 강원도로 떠난다"고 전했다.

키는 능이백숙을 먹고 고성 화암사에 들러 조용히 기도를 올리며 마음의 충전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마트에서 장을 보고 정겨운 텃밭 풍경이 있는 민박집에 들어갔다.


키는 "강원도에서는 절대 호텔 가지 않는다. 어렸을 때도 취사할 수 있는 콘도를 갔었다"며 과거 가족 여행을 떠올렸다.

저녁 식사는 숙소에서 직접 만들어서 먹었다.

경상도식의 막회를 강원도의 느낌을 살려 서울에서 챙겨온 빠개장, 참기름을 넣어 막회를 만들었다. 비빔면, 점심에 남겨서 싸 온 능이백숙 등도 차렸다.


키는 "이것도 어릴 때 기억이다. 강원도에서 가족끼리 잔칫상 차려서 먹었던 기억이 있다. 그 추억을 즐기기 위해서 한 상을 차렸다"고 말했다.

진수성찬을 즐긴 뒤 키는 갑자기 "끄억"하고 트림을 하더니 볼록 튀어나온 배를 잡았다.

키의 모습을 본 무지개 회원들은 "키 배 나온 거 처음 본다. 저거 초4 배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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