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일) 오후 7시쯤 서울 강동구 길동 복조리 시장 내 과일가게에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과일가게 주인, 행인 등 1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시장 골목에 설치된 CCTV에는 사고 당시 모습이 그대로 담겼는데, 은회색 승용차가 갑자기 가게 안으로 돌진하며 행인들을 들이받는 모습이 찍혔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음주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고를 낸 차량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송채은기자
이 사고로 운전자와 과일가게 주인, 행인 등 1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시장 골목에 설치된 CCTV에는 사고 당시 모습이 그대로 담겼는데, 은회색 승용차가 갑자기 가게 안으로 돌진하며 행인들을 들이받는 모습이 찍혔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음주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고를 낸 차량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송채은기자
#사고 #급발진 #길동 #복조리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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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채은(cha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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