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0 °
한국금융신문 언론사 이미지

금감원, 포스코퓨처엠 유상증자 정정신고서 제출 요구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원문보기
여의도 금융감독원 / 사진= 한국금융신문

여의도 금융감독원 / 사진= 한국금융신문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금융감독원은 23일 포스코퓨처엠이 제출한 유상증자 증권신고서에 대해 정정을 요구했다고 공시했다.

금감원은 이번 유상증자를 중점심사 대상으로 선정하고 심사해 왔다.

금감원은 증권신고서 심사 결과 형식을 제대로 갖추지 아니한 경우, 또는 중요사항에 관해 거짓의 기재 또는 표시가 있거나, 기재 또는 표시되지 아니한 경우, 또 중요사항의 기재나 표시내용이 불분명해서 투자자의 합리적인 투자판단을 저해하거나 투자자에게 중대한 오해를 일으킬 수 있는 경우에 대해서는 정정 신고서 제출을 요구할 수 있다.

정정신고서 제출요구를 받은 뒤 3개월 이내 정정 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앞서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13일 총 1조1000억원 규모로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자금 조달 목적으로는 타법인증권 취득자금 6307억원, 운영자금 2884억원, 시설자금 1810억원 등을 기재했다.

사진제공= 포스코퓨처엠

사진제공= 포스코퓨처엠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미스트롯4 송가인
    미스트롯4 송가인
  2. 2탁재훈 제주도 집
    탁재훈 제주도 집
  3. 3윤석화 별세
    윤석화 별세
  4. 4김혜성 월드시리즈 우승
    김혜성 월드시리즈 우승
  5. 5남북관계 개선
    남북관계 개선

한국금융신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