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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박사' 윤무부, 사망설 후 휠체어 탄 근황…"뇌경색으로 편마비" (생생정보)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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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새 박사' 윤무부가 꾸준한 재활로 다시 '새'를 보러 다니는 근황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새 박사 윤무부의 근황이 공개됐다.

오랜 시간 조류 연구에 힘써 온 윤무부는 휠체어를 타고 새를 보러 다니는 등 건강하게 일상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 사망설까지 도는 등 오해에 휩싸인 이유에 대해 윤무부는 "속이 메슥거리고 어지러워도 참았다. 과로하게 일하다가 이렇게 됐다. (뇌경색은) 병원에 일찍 가야하는데 3일 이후에 갔다. 늦어서 (우측에) 편마비가 왔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뇌경색으로 쓰러져 전신마비로 온몸이 마비가 됐었다고 했다. 윤무부는 당시를 회상하며 "의사가 오래 못 산다고 했다. (죽는다고 하니) 새 생각이 났다"고 말했다.

다시 새를 보기 위해 재활치료에 매진했다는 윤무부는 지금은 전동휠체어 도움을 받아 새를 만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윤무부는 지금도 새를 보기 위해 집을 나서고, 집에서도 새의 소리를 듣고 연구하는 등 여전한 새 사랑을 보였다.

한편, 윤무부는 지난 2023년 MBN '특종세상'을 통해서도 건강을 되찾은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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