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은 지난 21일 윤일상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윤일상 녹음실을 방문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추성훈은 결혼 제도에 대해 "저는 사실 결혼을 뭐 때문에 하는지 의미를 모르겠다. 100년 뒤에는 결혼 문화가 없어질 거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먹는 것도 왜 아침에 일어나서 세 끼를 먹나. 배고프면 먹으면 된다. 결혼도 자기가 선택하면 되는데 무조건 해야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전했다.
또한 '또 다른 출산 계획은 없느냐'는 질문에 추성훈은 "없다. 애기(추사랑)도 그런 걸 원하지 않는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이에 윤일상은 "묶으신 건 아니고?"라며 정관수술 가능성을 언급했고, 추성훈은 "아니다"라며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추성훈은 2009년 일본 톱 모델 야노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2013년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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