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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양관식 넘을 '순애보' 탄생?…김소현 ♥짝사랑 '굿보이', 예고부터 화제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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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지난 3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인기리에 종영하면서 주연 배우 박보검의 차기작인 '굿보이'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22일 JTBC '굿보이' 측은 3분 가량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이다.



앞서 경찰 5인방의 인물 소개가 공개되면서 한 차례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박보검은 복싱 금메달리스트 '윤동주', 김소현은 사격 금메달리스트 '지한나', 이상이는 펜싱 은메달리스트 '김종현', 허성태는 레슬링 동메달리스트 '고만식', 태원석은 원반던지기 동메달리스트 '신재홍' 역을 맡았다.

특히 박보검이 국가대표 시절부터 짝사랑했던 김소현을 다시 만나게 되는 과정이 담길 것으로 보여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다섯 명을 한 팀으로 모은 고만식이 윤동주에게 "한나 합류한다던데?"라는 한방을 날릴 뿐만 아니라, 윤동주가 고백도 하기 때문.



지난 3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애순이(아이유 분)만 바라보는 '무쇠' 관식이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박보검. 그가 '굿보이'로 또 한 번 순애보의 정점을 찍을 수 있을지 이목이 모인다.

그런가 하면, 지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그동안 등장하지 않았던 오정세가 영상 마지막에 포착돼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극 중 오정세는 관세청 세관 공무원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인성시를 은밀히 장악한 '민주영'을 연기한다.




오정세 역시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한 바 있으며, 매 작품마다 인생 연기를 선보인다. 선한 인상의 오정세가 빌런으로서 박보검과 맞설 장면에 김장감도 덩달아 높아진다.

곧 종영을 앞둔 '천국보다 아름다운'이 개연성 지적 속 시청률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 후속작 '굿보이'가 JTBC 토일드라마의 명예를 회복할 수 있을지 여부 또한 주목된다.

한편, '굿보이'는 오는 31일 첫 방송하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사진 = JTBC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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