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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25세 연하 열애설 상대, 이번엔 키아누 리브스 팔짱 끼고

뉴스1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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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해외연예]



아나 데 아르마스/Splash News ⓒ 뉴스1

아나 데 아르마스/Splash News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5세 연상의 배우 톰 크루즈와 열애설에 휩싸였던 할리우드 배우 아나 디 아르마스가 자신의 신작 '발레리나'의 행사에서 함께 출연한 키아누 리브스와 포즈를 취했다.

아나 데 아르마스는 2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영화 '발레리나'의 프리미어 행사에 상대 역인 키아누 리브스와 참석했다.

스플래시가 공개한 사진에서 아나 데 아르마스는 화려한 드레스를 차려입고 키아누 리브스의 팔짱을 낀 채 포즈를 취했다. 매혹적인 미모와 여성스러운 몸매가 돋보이는 모습이다.

앞서 아나 데 아르마스는 지난 5월 초 열린 데이비드 베컴의 50번째 생일 파티에서 톰 크루즈와 함께 떠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아나 데 아르마스는 당시 차 안에서 톰 크루즈의 옆에 앉았고, 카메라 플래시가 터지자, 몸을 숨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밸런타인데이 데이트로 열애설에 한 차례 휩싸인 바 있다.

아나 데 아르마스는 현재 만 62세인 톰 크루즈보다 25세 어린 1988년 4월생이다. 쿠바 출신으로 지난 2006년 영화 '버진 장미'를 통해 데뷔했다. '블레이드 러너 2049'(2017) '나이브스 아웃'(2019) '007 노 타임 투 다이'(2021) '그레이 맨'(2022) '블론드'(2022) 등 영화에 출연했다.


한편 '발레리나'는 암살자 양성 조직 루스카 로마에서 킬러로 성장한 '이브'(아나 데 아르마스 분)가 살해당한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전설적인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 분)과 정체불명의 거대 킬러단을 상대로 피의 전쟁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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