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23일 뉴스1번지

■두번째 대선 후보 TV 토론회…사회 분야 주제■

오늘 두 번째 대선 TV토론이 사회 분야를 주제로 열립니다.

연금·의료 개혁과 기후 위기 대응 방안 등을 놓고 치열한 공방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후보들 참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인 오늘 봉하마을에는 추모객들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묘역에 참배한 뒤 문 전 대통령 부부와 오찬을 했고, 이준석 후보 역시 참배 후 '노무현 정신'을 언급했습니다.

■경찰 "체포방해 관련 尹비화폰 서버기록 확보"■

경찰이 체포 방해 혐의와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과 박종준 전 경호처장, 김성훈 차장의 비화폰 서버 기록을 임의제출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윤석열 전 대통령 등이 사용한 비화폰, 업무폰 등도 확보했습니다.

■"주한미군 일부 철수 검토"…정부 "논의없어"■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주한미군 수천명을 한국에서 철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이와 관련해 한미 간 논의된 건 없다는 입장입니다.

■기상청 "올해 초여름부터 덥고 많은 비"■

기상청이 올해 여름은 초여름부터 더운 날이 많고, 평년보다 더 더울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6월엔 장맛비도 거세게 내릴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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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롬(romi@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