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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터진 김선호, 아이유 이어 수지 만난다…450억 대작 '현혹' 출연[공식]

스포티비뉴스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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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김선호가 '현혹'을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판타지오는 23일 김선호가 디즈니+ 오리지널 '현혹' 주인공 윤이호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현혹'은 1935년 경성, 반세기가 넘도록 세상 밖으로 나오지 않아 의혹과 소문이 가득한 매혹적인 여인 송정화의 초상화를 의뢰받은 화가 윤이호가 그의 신비로운 비밀에 다가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극 중에서 윤이호는 송정화(수지)의 초상화 의뢰를 계기로 미스터리한 매력이 이끌려 점차 그에게 빠져드는 인물. 비밀로 가득한 호텔에 머물며 알 수 없는 두려움과 혼란 속에 점차 송정화에게 홀리게 되는 윤이호의 복합적인 감정의 흐름을 섬세하게 그려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근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로 아이유를 만난 김선호는 차기작에서는 수지와 호흡을 맞춘다. '스타트업', '갯마을 차차차', '귀공자', '폭군' 등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최근에는 '폭싹 속았수다' 속 결혼식 윙크 장면으로 챌린지 열풍을 이끌어내는 등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혹'은 약 450억 원에 달하는 초대형 규모의 제작비가 투입되는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았다. 2026년 공개 예정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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