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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페어링' 수아, 지민에 호감 눈빛⋯창환, 돌연 눈물

조이뉴스24 김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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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하트페어링' 마지막 입주자 '메기녀' 수아가 지민에게 호감을 드러낸다.

23일 밤 10시 50분 방송하는 채널A '하트페어링' 11회에서는 입주자 10인의 '2차 계약 연애'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창환과 '2차 계약 연애' 상대로 매칭돼 첫날 데이트를 진행한 수아가 '페어링하우스'에 입성한다.

하트페어링 [사진=채널A ]

하트페어링 [사진=채널A ]



수아는, 상윤-우재-제연-지민-지원-찬형-채은-하늘과의 만남에서도 당찬 매력을 발휘하며 남다른 친화력을 보인다. 수아는 지민의 자기소개 타임 도중, 호감의 눈빛을 숨기지 못한다. 또 수아는 속마음 인터뷰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사람은 지민이고, 이유는 지금도 생각 중"이라고 솔직히 말하는가 하면, "첫 만남에 인상 깊은 여자 입주자는 제연으로, 아무 말도 하지 않는데도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더라"라고 밝혀 묘한 감정을 더한다. 그동안 '1층 룸메이트'로 서로의 애환을 공유해오던 지민-창환이 수아와 새로운 다각 관계를 형성하게 될지, 수아의 마음 향방에 시선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창환X수아의 '2차 계약 연애' 둘째 날에는, 창환이 돌연 눈물을 보이는 상황이 벌어진다. 자신의 '페어링북' 내용을 언급하던 창환이 수아와의 대화에 몰입해, 자연스럽게 속마음을 내비친 것.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창환의 남모를 사연에, 수아 또한 "말하기 쉽지 않은 이야기였을 텐데, 나에게 알려줘서 고맙다"라며 눈물을 글썽인다.

한편 찬형X채은의 '2차 계약 연애' 현장을 지켜보던 MC 박지선 교수는 "두 사람의 결혼 가능성을 높이는 청신호가 3개나 나왔다"라며 밀착 분석에 나서는가 하면, 미미는 "('찬채 커플'의) 신혼생활을 미리 엿본 느낌"이라며 폭풍 리액션을 쏟아낸다.

23일 밤 10시 50분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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