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해냈지" 거리에선 '빵빵' 퍼레이드, 비행기에서도 '트로피 키스'…손흥민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날을 즐기는 법

손흥민 선수가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승리하며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손흥민은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며 환하게 웃어 보였는데요. 평생을 그리던 순간, 손흥민은 어떻게 즐겼을까요? 지금이장면에서 함께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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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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