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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6월말 NATO 정상회의 참석"…2기 첫 유럽행 '주목'

머니투데이 변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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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총리 "전화통화에서 참석 약속"…백악관·NATO '미확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7일 (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있는 마러라고 저택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나토 회원국은 GDP의 5%를 국방비에 지출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AFPBBNews=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7일 (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있는 마러라고 저택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나토 회원국은 GDP의 5%를 국방비에 지출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AFPBBNews=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월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에 참석할 계획이라고 딕 슈프 네덜란드 총리가 22일(현지시간) 밝혔다.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슈프 총리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 통화 후 언론에 "트럼프 대통령의 (NATO 정상회의) 참석은 매우 중요할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이번 정상회의에서는 NATO 전 회원국의 새로운 최소 지출 목표 채택이 논의될 예정이다. "GDP(국내총생산)의 5%를 군사비로 지출하라"는 트럼프 대통령 요구에 부응하는 계획이다.

1월 20일 취임한 트럼프 대통령의 해외 방문은 지난달 바티칸에서 열린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와 이달 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아랍에미리트(UAE) 등 중동 순방을 포함해 두 차례였다. 특히 정상외교를 목표로 계획한 순방은 경제·비즈니스적 거래를 염두에 둔 중동이 유일했다.

이런 점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의 전통우방인 NATO 회원국 정상들이 모여 글로벌 안보 이슈를 논의할 무대로 다음달 NATO 정상회의에 세계의 눈이 쏠린다. 회의가 열리는 24~25일은 미국이 전세계 상대로 던진 '상호관세' 폭탄의 90일 유예기간이 종료되는 날짜(7월8일)를 목전에 둔 시기라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백악관과 NATO는 트럼프 대통령의 NATO 정상회의 참석에 대한 블룸버그의 논평 요청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다.

변휘 기자 hynew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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