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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민니, 파리서 선보인 '파격+내추럴' 하이브리드 룩

MHN스포츠 김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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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성민 인턴기자) 그룹 아이들의 민니가 파격적인 패션으로 개성을 표현해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다.

지난 21일, 민니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You got a better better GIRLFRIEND"라는 글과 함께 프랑스 파리의 거리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들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의 민니는 전반적으로 캐주얼하고 빈티지한 느낌의 '에포트리스 시크'룩의 베이스에 허벅지 위까지 찢어진 파격적인 디스트로이드 디테일의 롱 데님 스커트는 파리의 거리와 어울리면서도 민니의 강한 개성을 드러낸다.



비대칭 숄더 컷 디테일의 베이지 컬러의 베이지 컬러 드레이프 탑은 가볍고 유연한 소재감으로 몸을 감싸며, 시크함과 여성미를 동시에 강조하는 반면, 과감하게 노출된 슬릿과 빈티지한 워싱이 들어간 과감하고 깊게 찢어진 디스트로이드 디테일의 롱 데님 스커트는 강한 스트릿 무드를 연출한다.

여기에 더하여, 민니는 은은한 브라운톤의 오버핏 후드를 매치해, 전체적인 룩에 편안함을 부여하며 하이패션 아이템들과 균형을 맞춰주었으며, 브랜드 MiuMiu의 초콜릿 브라운 컬러 빈티지 가죽 토트백을 착용하여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모습을 보였고, 여기에 인형 키링 장식까지 달아 귀여운 디테일로 본인만의 개성을 드러내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이와 어울리는 헝클어진듯 자연스럽게 연출된 번 헤어는 살짝 내려온 앞머리와 함께 내추럴하고 빈티지한 느낌과 함께 한편으로는 소녀스러운 분위기도 더한다.




전반적으로 디스트로이드 워싱 데님, 비대칭 드레이프 탑, 오버사이즈 후디를 통해 Y2K, 그런지 무드를 리믹스 했으며, 전체적인 룩의 컬러감을 뉴트럴한 톤온톤 배색으로 연출해서 시각적 안정감을 주며 고급스러움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전달했다.

한편, 민니가 속한 그룹 아이들(i-dle)은 2018년 5월 2일 미니앨범 'I am'으로 데뷔, 데뷔 초부터 인기 몰이를 하며, 라이엇 게임즈와의 K/DA 콜라보 등 국내외로 승승장구하며 대세 걸그룹이 되었다. 또한 지난 5월 2일, 공식적으로 그룹명을 기존 그룹명 '(여자)아이들((G)i-dle)'에서 '아이들(i-dle)'로 리뉴얼하며 그룹 정체성을 재확립해, 향후 활동에 대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사진=민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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