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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여신' 故 송지선 아나운서, 오늘(23일) 14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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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송지선 아나운서 / 사진=故 송지선 아나운서 SNS

故 송지선 아나운서 / 사진=故 송지선 아나운서 SNS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고(故) 송지선 아나운서가 세상을 떠난지 14년이 흘렀다.

고 송지선 아나운서는 2011년 5월 23일 서울 서초구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1981년생 고인은 가톨릭대학교 의류학과 졸업 후 제주MBC에서 아나운서로 근무했다. 2007년 KBS N 스포츠로 이직해 리포터 생활을 시작했고, 야구·축구·배구 등 다양한 구기 종목을 맡았다. 2010년 2월부터는 MBC ESPN에서 근무를 시작, 동료 김민아와 함께 '베이스볼 투나잇 야!'를 진행했다.

고인은 야구선수와의 스캔들, 악성 댓글로 인한 우울증에 시달리다 생일을 5일 앞둔 2011년 5월 23일 세상을 떠났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 또는 자살 예방 온라인 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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