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시아경제 언론사 이미지

나인테크 "맥신 상용화 속도…전고체 배터리 활용 전망"

아시아경제 유현석
원문보기
이차전지 및 반도체 장비 전문업체 나인테크가 차세대 소재 '맥신(MXene)'의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나인테크는 맥신 사업화를 전담할 신규 법인설립을 완료하고 관련 생산 시설을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가 추진 중인 맥신 기반 첨단 소재 사업은 소재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략의 일환이다.

나인테크는 디스플레이, 반도체, 이차전지 장비를 기반으로 성장한 기업으로, 최근 소재 분야로의 확장을 핵심 중장기 전략으로 설정했다. 맥신을시작으로 첨단 기능성 소재 사업을 본격화하며, 안정적인 수익 다각화 및 글로벌 기술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맥신은 금속과 탄소 원자가 번갈아 적층된 2차원 구조의 나노소재로 고전도성, 기계적 유연성, 표면 개질성 등의 특성을 지닌다. 이러한 물성은 전고체 배터리, 웨어러블 디바이스, 광전자 소자, 바이오센서, 약물전달 시스템 등 다양한 고부가 응용처에 최적화되어 있다.

이차전지 및 바이오메디컬 분야에서의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국내 기업 중 맥신의 대량 생산과 상용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사례는 드물다.

회사 관계자는 "모빌리티 분야 소재기업과의 사업 협력을 논의 중"이며 "제품 공급과 관련한 협의 단계이고 기존 장비사업에서 축적한 정밀제조 기술과 품질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고순도 맥신의 대량생산과 응용처별 맞춤형 공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재 전문 기업으로의 성공적인 전환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강선우 제명
    강선우 제명
  2. 2스위스 스키 리조트 폭발
    스위스 스키 리조트 폭발
  3. 3전준호 별세
    전준호 별세
  4. 4손흥민 LAFC
    손흥민 LAFC
  5. 5첼시 감독 경질
    첼시 감독 경질

아시아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