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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도, '24시 헬스클럽' 회원들·트레이너와 환상 팀워크…케미 여왕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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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미도가 당근과 채찍을 겸비한 헬스 트레이너로 완벽 변신했다.

이미도는 지난 21~2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에서 누구와도 찰떡 케미를 자랑하는 로사로 분했다.

로사는 헬스장 회원들의 몸과 마음을 모두 교정해 주는 공감형 헬스 트레이너로 활약 중이다. 비단 회원뿐만이 아니다. 로사는 동료 트레이너들의 마음까지 치유하며 환상의 팀워크를 과시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로사는 알렉스(이승우 분)가 회원들의 기에 눌려 코칭에 실패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로사는 "트레이너는 회원의 의지도 지키는 사람이다. 회원님 페이스에 말려들지 말고, 네 페이스대로 움직여"라며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로사는 이후로도 알렉스가 트레이너로서 본인의 자질을 의심하자, 이번에는 당근이 아닌 채찍을 들었다. 로사는 "윗몸일으키기 몇 번 했다고 복근 생기길 바라는 것과 무엇이 다른지 모르겠다"라며 "관장님도 몇 번씩 운동 그만두겠다는 회원 잡으러 다니는데 넌 참 포기가 빠르다"라고 자극했다. 로사의 말에 알렉스는 트레이너로서 마음을 다잡았다.

도현중(이준영) 관장과도 돈독해졌다. 만났다 하면 으르렁대던 사이는 어느새 그의 비명만 듣고도 찬물 샤워 중임을 캐치할 정도로 서로를 잘 알게 됐다. 동한철(최무성) 관장의 병문안에서 로사는 그동안 도현중이 '24시 헬스클럽'을 지켜줬음을 변호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로사는 헬스장을 오랫동안 지켜온 터줏대감답게 일명 '마녀 삼총사'로 통하는 단골 회원들과도 스스럼없이 지내며 '케미 여왕'으로 등극했다. 늘 회원들을 일 순위로 생각하는 따뜻하고 배려심 많은 성정으로 안방극장에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 = KBS2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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