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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대선 D-11 후보 간 치열한 수 싸움…오늘 2차 TV토론회 관전 포인트는?

연합뉴스TV 김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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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김철현 경일대 특임교수 · 배종찬 인사이트K 연구소장>

선거를 11일 앞두고 선두 굳히기냐, 반등의 계기를 찾느냐, 후보들 간 수싸움이 치열합니다.

남은 기간 어떤 변수들이 있을까요?

각 주자들의 지지율까지 짚어보겠습니다.

김철현 경일대 특임교수, 배종찬 인사이트K 연구소장과 함께 합니다.

<질문 1> 이재명 후보 최근 현장 유세 발언을 보면요. 통합과 포용, 성장의 메시지를 내던 이 후보가 정권심판을 더 강조하고요. 이른바 '호텔 경제학' 논란과 '커피 120원' 같은 자신의 발언과 정책에 대한 공세에도 즉각 맞대응 하고 있습니다. 달라진 대응 방식, 이유가 있을까요?


<질문 2> 양측의 단일화, 어떤 결론을 내게될까요?

<질문 3> 앞으로 이런 후보들의 전략은 지지율의 향방에 따라서도 달라질텐데요. 어제 나온 여론조사를 보면, 이재명 후보가 여전히 선두를 달리고 있긴 하지만 김문수 후보와의 격차는 줄었거든요. 이런 지지율 추이변화는 어떤 이유로 보세요?

<질문 3-1> 지난 대선에서는 샤이보수의 영향력이 부각되기도 했었는데요. 이번 대선에선 어떨까요?


<질문 4> 이준석 후보의 상승세도 눈에 띕니다. NBS 조사에서는 처음으로 두 자릿수인 10%가 나왔고, 리얼미터 조사에서는 9.4%가 나왔거든요. 이준석 후보 상승세의 배경은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5> 단일화를 가정한 리얼미터의 가상 양자 대결 결과에선 이재명 후보가 김 후보와 이준석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데요. 이재명 후보 지지율은 김문수 후보를 6.8% 앞서고 이준석 후보와 맞붙을 경우에는 11.8%로 벌어집니다. 보수진영의 '김문수-이준석' 후보 지지율을 '단순합산'한 것과 비교하면 이재명 후보에 맞서 단일화하더라도 오히려 지지율은 낮아진 건데, 이건 어떤 의미로 볼 수 있을까요?

<질문6 > 이런 와중에 친윤계 인사들이 당권과 단일화를 거래하려 했다는 개혁신당 측 주장으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친한동훈계에서는 당내 친윤계를 강하게 비판했는데요. 이번 사안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7> 오늘 저녁 사회 분야를 주제로 21대 대선 두 번째 TV 토론회가 열리는데요. 연금과 의대 정원 문제 등에서 후보들간의 공방이 예상되는데요. 첫번째 토론에서는 김문수, 이준석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향해 협공을 펼쳤는데요. 이번엔 각 후보들 전략을 어떻게 세울까요?

#대선 #대통령선거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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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구(sunggu3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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