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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수 이영준, 최종전서 헤더로 시즌 3호골…8개월 만에 득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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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그라스호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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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이영준(그라스호퍼)이 시즌 최종전에서 쐐기골을 터뜨렸다.

이영준은 23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 레치그룬트에서 열린 2024~2025 스위스 슈퍼리그 38라운드 홈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후반 24분 팀의 두 번째 골을 터뜨려 팀의 2-0 승리에 보탬이 됐다.

선발 출전한 이영준은 후반 24분 아미르 아브라시의 크로스를 강력한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해 9월 이후 8개월 만에 쏘아 올린 득점포다. 이영준은 이번시즌 3골4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후반 31분 네스토리 이란쿤다와 교체됐다. 5개 슛을 기록했다. 유럽축구 통계전문매체 ‘풋몹’은 이영준에게 팀 내 세 번째로 높은 평점 8.2점을 부여했다.

그라스호퍼(승점 39)는 11위로 시즌을 마쳤는데, 2부 2위인 FC아라우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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