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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얼굴을 음란물에…" 붙잡힌 운영자 충격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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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 여성 연예인이나 일반인의 얼굴을 음란물에 합성해 유포한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는데요, 이 운영자의 정체가 충격적이라고요?

네, 경찰이 잡고 보니 이 딥페이크 조직의 운영자가 10대였습니다.

10대 A 군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딥페이크 기술로 허위 음란물 500여 건을 만들어서 텔레그램 대화방 3곳을 통해 직접 유포한 혐의를 받습니다.

공범도 23명 가운데 무려 15명이 10대 청소년이었는데, 무려 3천500여 개의 딥페이크 영상물을 제작하거나 재배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올해 2월 관련 첩보를 입수한 뒤 위장 수사와 텔레그램 본사와의 공조를 통해 일당을 모두 검거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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