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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추성훈, 뜻밖의 인연 있었다…촬영까지 섭외 "유명한 분"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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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세아 기자]
/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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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추성훈이 특별한 인연을 밝혔다.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김문섭,소인지,김완철,허자윤/이하 ‘홈즈’)에서는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과 주우재가 일본 오사카로 토박이 임장을 떠났다.

이날 방송은 ‘글로벌 토박이 임장’으로 ‘홈즈’ 최초로 해외로 토박이 임장을 떠났다. ‘글로벌 토박이 임장’의 첫 번째 주인공은 방송인 추성훈으로 주우재를 데리고 고향인 일본 오사카로 임장을 떠났다.

두 사람은 오사카 도요나카시로 향했다. 이곳은 고급 주택가가 즐비한 부촌 중 하나로 주요 전철라인이 지나가고, 공항까지 인접해 있다. 추성훈은 '홈즈'에서 특별한 집을 임장하기 위해 현지 아는 부동산 중개사를 섭외했다고 밝혔다. 현지 부동산 중개사를 만난 주우재는 유명한 분이라며 그를 반겼다.

/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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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중개사는 해당 매물이 숲속의 요새 같은 집으로 기찻길의 건널목이 오직 이 집을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묵직한 대문 옆에는 경비초소가 마련되어 있으며, 푸른 오솔길을 따라 올라가면 일본 전통 가옥 형태의 대저택이 등장한다. 1959년 지어진 주택으로 약 6942㎡의 규모를 자랑하며, 서양식 건물과 일본 전통 가옥 등 3개의 동이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초록빛 완벽한 조경이 내려다보이는 통유리창 복도를 발견한 세 사람은 “우와~”, “대박”을 외쳤다. 추성훈은 집 안 곳곳 장인 정신으로 쌓아올린 디테일을 발견하곤 “이렇게 섬세하고 완벽할 수는 없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주우재 역시 ‘귀중품 보관소’ 전용 건물을 발견하고는 “내 생애 가장 부유한 사람의 집을 보는 느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늘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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