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경북 초대형 산불로 피해가 난 경북 북부 5개 시·군 지역의 관광객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관광데이터랩 지역별 관광 현황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경북 산불 피해지역을 찾은 방문자는 297만여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09만명보다 11만 6천명, 3.8% 줄어든 것으로 피해 지역 중 영덕군이 가장 많은 5만 5천명이 줄었고, 3만 2천명이 감소한 청송군은 지난해 대비 가장 큰 감소율(9.3%)을 보였습니다.
경북도와 피해 지자체들은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부와 관광을 결합한 상품을 만드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정지훈기자
#경북산불 #관광객 #감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지훈(daegurain@yna.co.kr)
한국관광데이터랩 지역별 관광 현황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경북 산불 피해지역을 찾은 방문자는 297만여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09만명보다 11만 6천명, 3.8% 줄어든 것으로 피해 지역 중 영덕군이 가장 많은 5만 5천명이 줄었고, 3만 2천명이 감소한 청송군은 지난해 대비 가장 큰 감소율(9.3%)을 보였습니다.
경북도와 피해 지자체들은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부와 관광을 결합한 상품을 만드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정지훈기자
#경북산불 #관광객 #감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지훈(daegurain@yna.co.kr)




![[뉴스와이드] 성탄절 강추위…내일 올겨울 들어 가장 추워](/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25%2F787229_1766619942.jpg&w=384&q=100)
![[핫클릭] 여전한 중국…이번엔 '흑백요리사2' 도둑시청 外](/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24%2F784565_1766534855.jpg&w=384&q=100)
![[날씨] 내일 아침 체감 -20℃ 한파…서해안·제주 중심 눈](/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25%2F788624_1766658457.jpg&w=384&q=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