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 선수의 아이를 가졌다며 금품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양 모 씨와 40대 남성 용 모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또 어제(21일) 오후 양 씨가 다닌 병원 두 곳을 압수수색 해 관련 자료를 확보해 함께 검찰에 넘겼는데, 이 사건은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에 배당됐습니다.
양 씨는 지난해 6월 손흥민 선수의 아이를 가졌다고 주장하며 손 선수 측으로부터 3억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양 씨의 지인인 용 씨도 지난 3월 손 선수 측에 접근해 수천만 원을 뜯어내려 시도했지만 미수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손 선수 측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지난 15일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은 증거인멸과 도망의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또 어제(21일) 오후 양 씨가 다닌 병원 두 곳을 압수수색 해 관련 자료를 확보해 함께 검찰에 넘겼는데, 이 사건은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에 배당됐습니다.
양 씨는 지난해 6월 손흥민 선수의 아이를 가졌다고 주장하며 손 선수 측으로부터 3억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양 씨의 지인인 용 씨도 지난 3월 손 선수 측에 접근해 수천만 원을 뜯어내려 시도했지만 미수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손 선수 측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지난 15일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은 증거인멸과 도망의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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