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구름많음 / 0.0 °
텐아시아 언론사 이미지

주우재, 김숙·송은이 텃세 폭로…"넌 급이 안 된다" ('비보티비')

텐아시아
원문보기
[텐아시아=이민경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캡처



방송인 김숙이 모델 출신 방송인 주우재에 유쾌한 농담을 건넸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애착 동생 '주우재 본인 등판' 제대로 판 벌인 긁과 긁! 송은이&김숙이 뒷목잡은 사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주우재는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주우재는 이날 "마지막 통화에서 제가 들었던 모욕이 있다. '넌 급이 안 된다. 여기 올 사람이 아니다'라고 하셨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송은이는 "원래 오기로 한 사람이 펑크가 났다"고 장난을 쳤다.

사진=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캡처



이어 김숙이 "개그맨 치고는 조금 늦게 뜬 거다"라고 말을 걸기도 했다. 곧 주우재는 당황한 듯 "전 세찬이가 아니라 우재다"라고 받아쳤다. 이에 김숙은 "네가 개그맨 공채 26기 아니었냐"고 농담을 이어갔다.

이어 주우재는 "방송에서 장난처럼 한 말들을 진짜로 받아들이시는 경우가 많다. 대중분들이 저를 진짜 57kg이라고 믿는다. 심지어 개그맨 공채 26기인 줄 안다. 실제 몸무게를 말하면 오히려 '왜 부풀리냐', '50kg대 아니냐'고 한다. 40kg이라고 하면 안 믿을 텐데, 정말 애매한 수치를 던지셔서 그렇게 된 것 같다"며 "키도 있는데 57kg이면 지금 이렇게 못 서있다"고 덧붙였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종국 런닝맨
    김종국 런닝맨
  2. 2트럼프 사진 삭제
    트럼프 사진 삭제
  3. 3현빈 손예진 사랑
    현빈 손예진 사랑
  4. 4현대건설 6연승
    현대건설 6연승
  5. 5대통령 집무실 청와대 복귀
    대통령 집무실 청와대 복귀

텐아시아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