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광교지구 중심지를 시험 운행 중인 자율주행 차량. 수원시 |
'2025 수원 ITS(지능형 교통체계) 아태총회'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22일 수원시에 따르면 'ITS가 제시하는 초연결 도시(Hyper-Connected Cities by ITS)'를 주제로 개최될 이번 총회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30여 개국이 참여해 자율주행·ITS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공유한다. 지능형 교통체계란 정보기술(IT)·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활용해 교통 흐름을 보다 원활하게 만드는 시스템을 뜻한다.
행사 첫날 개회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말레이시아·네팔·베트남 등 12개국 장차관급 고위 인사들이 참석해 ITS 기반 디지털 전환과 도시 간 연결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수원 이대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