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는 22일 자신의 SNS에 “김형은 생일 축하해”라는 글을 쓰고 자신이 인사하고 온 납골당 사진을 공개했다.
심진화는 김형은의 생일마다 변함없이 그의 납골당을 찾고 있다. 스케줄로 하루 일찍 김형은을 만나고 왔다는 그는 “오늘 하루 종일 촬영이라 어제 다녀옴. 올해는 예쁜 해바라기로”라고 김형은이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 옆을 장식한 노란 해바라기 꽃 사진도 게재했다.
김형은은 2003년 SBS 7기 공채맨으로 데뷔, 심진화, 장경희와 함께 ‘미녀 삼총사’로 활약했다.
김형은은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중 2006년 12월 일정을 위해 이동하다 연쇄 추돌사고를 당했고, 이듬해 1월 세상을 떠났다.
심진화는 김형은이 세상을 떠난 후 어버이날에는 남편 김원효와 함께 김형은의 부친을 챙기며 딸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김형은 부친의 구순 잔치까지 열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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