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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이러다 춤바람 나겠어…분위기 폭주에 이영표 "공영방송이야" 다급 ('뽈룬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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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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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치트키' 이찬원이 댄스 타임에 푹 빠진 '열혈 진행자 모드'로 '뽈룬티어'의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22일 KBS 2TV '뽈룬티어'에 따르면 MC 이찬원은 상대 지역 연합을 만날 때마다 댄스 타임을 주도하며 시합 전부터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군다. 경상 연합 구미FS의 브라질 용병 지오바니에게는 "개인기가 삼바라고 하는데 확인할 수 있겠냐"라며 무대로 이끄는가 하면 이후 '뽈룬티어'의 공식 춤꾼 현영민과 지오바니의 본격 삼바 대결을 부추기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강원 연합과 만났을 때는 '전국노래자랑' 2회 출연 경력의 철원 강철FC 엄기성 감독에게 "인기상 수상 당시 특별한 개인기가 있으셨냐"라고 물었다. 이에 엄기성은 통춤으로 좌중을 압도했고, 이찬원은 또 다시 댄싱 머신 현영민을 소환해 삼바에 이어 통춤까지 정복하게 했다. 이때 통춤을 추는 현영민 뒤에서 눈이 안 보일 정도로 함박웃음을 지으며, 무아지경 통춤을 따라 추고 있는 정장 차림의 이찬원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또, 지난 방송에서는 서울-경인 연합 은평FS의 최진규가 이영표 아내의 제자라는 것이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공부방 선생님의 남자친구 앞에서 추는 춤"이라는 이찬원의 멘트에 따라 최진규는 요염함과 귀여움이 어우러진 춤사위로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찬원의 부름에 앞으로 나온 정대세는 제니의 'like JENNIE'(라이크 제니)에 맞춰 농염한 몸짓을 선보이더니 급기야 트월킹으로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를 본 이영표는 "여기 공영 방송이야!"라며 다급하게 외쳐 웃음을 더했다.

'뽈룬티어'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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