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그만둔' 고윤정, 흰 티+청바지..."정석 미녀"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배우 고윤정이 깔끔한 패션을 선보이며 청순한 미모를 한껏 뽐냈다.

22일 고윤정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윤정 화려한 미모를 뽐내며 긴 생머리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화이트 상의와 청바지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센스있는 패션 감각을 보여줬다.

서울여대 현대미술과 출신인 고윤정은 이어진 사진에서 핸드페인팅 자국이 가득한 벽에 손을 마주 대고 있다. 은은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녀의 그림 솜씨는 최근 tvN '유퀴즈'를 통해서도 입증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결혼하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고윤정은 최근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한편 고윤정이 출연한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18일 마지막 화를 방송했다. 고윤정은 방영 예정인 넷플릭스 새 드라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 배우 김선호와 함께 주연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고윤정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