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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딥페이크 제작 '자경단' 조직원 등 19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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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지방검찰청은 아동과 연예인 등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배포한 혐의 등을 받는 19명을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이 가운데 수천 개가 넘는 딥페이크 성착취물을 제작하는 등 죄가 무거운 11명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들 가운데는 텔레그램 상에서 성폭력을 일삼던 이른바 '자경단'이라는 조직의 조직원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지난해 경기북부경찰청과 디지털 성범죄 대응을 위한 수사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수사를 이어왔습니다.

수사 실무협의회는 이번 범죄로 인한 피해자 28명에 대해 심리 상담과 허위 영상물 삭제 지원 등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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