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조선비즈 언론사 이미지

NH농협은행, 4000억원 유상증자… “중장기 기업여신 확대”

조선비즈 김태호 기자
원문보기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사. /농협은행 제공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사. /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이 4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한다.

농협은행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은행 지분 100%를 보유한NH농협금융지주에 전액 배정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는 보통주 784만3137주가 발행되며, 발행 가액은 주당 5만1000원이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6월 9일이다.

농협은행은 은행은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게 이번 유상증자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중장기적인 기업여신 확대를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며 “부채 자산 보다는 자기자본을 통한 자금 조달을 우선 고려했다”고 말했다.

김태호 기자(teo@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흥민 LAFC
    손흥민 LAFC
  2. 2아이브 안유진 가요대전
    아이브 안유진 가요대전
  3. 3미르 결혼식 논란
    미르 결혼식 논란
  4. 4윤종신 건강 악화
    윤종신 건강 악화
  5. 5파워볼 복권 당첨
    파워볼 복권 당첨

조선비즈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