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새벽 금은방 유리 부수고 귀금속 훔친 10대…6시간만 검거

연합뉴스 김혜인
원문보기
광주 북부경찰서[광주경찰 제공]

광주 북부경찰서
[광주경찰 제공]


(광주=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광주 북부경찰서는 22일 금은방 유리를 부수고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특수절도)로 10대 A군을 검거했다.

A군은 이날 오전 5시께 광주 북구 우산동 한 금은방에서 망치로 유리를 깬 뒤 1천만원 상당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도난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CC(폐쇄회로)TV를 분석해 추적한 결과 6시간 만인 오전 11시께 전남 화순 모처에서 A군을 검거했다.

일정한 직업이 없던 A군은 생활비 및 유흥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여죄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i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청와대 복귀
    청와대 복귀
  2. 2이시영 캠핑장 민폐
    이시영 캠핑장 민폐
  3. 3뉴진스 다니엘 연탄 봉사
    뉴진스 다니엘 연탄 봉사
  4. 4대만 포위 훈련
    대만 포위 훈련
  5. 5두산 카메론 영입
    두산 카메론 영입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