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약혼한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2명, 美서 총격 피살…유대인 노린 듯

연합뉴스TV 강재은
원문보기
미국 워싱턴 D.C. 주재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두 명이 현지시간 21일 밤 총격을 받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약혼자 사이로 알려진 젊은 남녀 직원 2명은 이날 워싱턴 D.C.에 있는 유대인 박물관 인근에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30세 남성 엘리아스 로드리게스를 용의자로 체포해 구금 중입니다.

용의자는 범행 전 유대인 박물관 외부를 서성거렸고, 범행 직후 "팔레스타인 해방"을 외친 것으로 전해집니다.

주유엔 이스라엘 대사는 이번 총격 사건을 "반(反)유대주의적 테러"라고 비판했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역시 이번 사건을 반유대주의에서 비롯된 끔찍한 사건으로 규정했습니다.

강재은 기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강재은(fairydust@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통일교 특검법 협의
    통일교 특검법 협의
  2. 2캐셔로 이준호
    캐셔로 이준호
  3. 3서서아 세계선수권 우승
    서서아 세계선수권 우승
  4. 4송성문 샌디에이고 계약
    송성문 샌디에이고 계약
  5. 5명태균 김영선 공천 거래
    명태균 김영선 공천 거래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