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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청소년이 만든 로블록스 모드, 동접 500만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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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로우 어 가든 스크린샷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그로우 어 가든 스크린샷 (사진: 게임메카 촬영)




10대 청소년이 개발한 로블록스 모드가 화제에 올랐다. 출시 후 최고 동시 접속자가 무려 500만 명을 돌파했다.

그로우 어 가든(Grow a Garden)은 지난 3월 26일 출시된 로블록스 농장 시뮬레이션 모드다. 씨앗을 구매해 농장에 심은 뒤, 수확한 농작물을 팔아 번 돈으로 가격이 높은 식물을 사서 키우는 것이 주요 흐름이다. 수확물은 크기에 따라 더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고, 낮은 확률로 희귀 식물도 등장하는 등 소위 ‘득템’의 재미도 챙겼다.;

기존에는 평범한 모드 중 하나였으나, 지난 4월 19일 부활절 이벤트를 기점으로 관심을 모으기 시작했다. 이후 지난 5월 17일 블러드문 업데이트를 통해 돌발 이벤트와 작물 등이 추가되며, 로블록스 모드 최초로 일 최고 동접자 500만 명을 돌파했다. 이후로도 5월 22일 오후 2시 기준 로블록스 인기 순위 1위를 유지 중이며, 동시 접속자 수도 약 170만 명 이상이다.;;

▲ 인기 순위 1위를 유지 중인 그로우 어 가든 (사진출처: 로블록스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 인기 순위 1위를 유지 중인 그로우 어 가든 (사진출처: 로블록스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아울러 제작자가 10대 청소년인 것으로 알려지며 더 이목을 끌었다. 로블록스 모드 제작사 ‘스플린팅 포인트(Splitting Point)’ 얀젠 매드슨은 해외 매체 게임파일(Gamefile)과의 인터뷰에서 “그로우 어 가든은 10대 청소년이 만들었으며, 제작에 단 3일이 걸렸다”고 밝힌 바 있다.

게임메카 이우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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