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이웃 갈등 조정 사례 웹툰으로 공개

[한겨레]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갈등소통방’을 통해 이웃 간 갈등을 조정한 실제 사례를 웹툰으로 제작해 구청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공개했다. 첫 번째 에피소드는 층간소음 문제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아랫집 주민이 반복되는 소음을 참지 못하고 위층을 찾아가며 갈등이 격화되지만 갈등관리팀의 중재로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평화롭게 해결하는 과정을 그렸다. 웹툰은 총 3화 30컷 분량으로 구성됐다. 웹툰은 중구청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 등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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