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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기여금 납부→FIFA 징계 해제, 광주 “신속히 매듭짓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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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이적시장에서 신규 선수를 등록한 뒤 챔피언스리그에 나섰던 광주FC.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겨울 이적시장에서 신규 선수를 등록한 뒤 챔피언스리그에 나섰던 광주FC.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광주FC가 미납한 연대기여금을 완납하며 국제축구연맹(FIFA) 징계에서 벗어났다.

광주는 22일 공식 채널을 통해 “2025년 5월 21일, FIFA로부터 아사니 선수 연대기여금 미납과 관련하여 모든 행정적 절차가 마무리 되었으며,이에 따라 해당 사안으로 인해 부과되었던 모든 징계가 공식적으로 종료되었다고 통보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광주FC는 FIFA, AFC, 대한축구협회,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성실히 소명하여 본 사항을 신속히 매듭지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광주는 2023년 아사니 영입 후 발생한 연대기여금을 FIFA에 납부하려 했지만 행정 착오로 일을 마무리하지 못했다. 지난해 12월 FIFA는 광주에 선수 등록 금지 징계를 내렸는데 축구협회가 이를 인지하지 못해 겨울 이적시장에서 10명의 선수를 등록했다.

축구협회는 관련 내용을 FIFA에 소명하고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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