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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관우, 첫 스크린 주연…'세하별' 6월 개봉

스포티비뉴스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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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조관우 주연 가족영화 '세하별'이 오는 6월 개봉을 확정하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새하별'은 아들 바보 태원(조관우)과 사고로 꿈을 잃은 아들 칠성(장윤서)이 평범한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가족 드라마.

공개된 '세하별' 메인 포스터는 아들 바보 ‘태원’과 아빠 바라기 ‘칠성’이 함께 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바라보는 행복한 순간을 따뜻한 느낌의 일러스트로 담아내 보는 이의 시선을 끈다. 일러스트레이터 함주해 작가가 참여했다.

한편 '세하별'은 ‘늪’, ‘꽃밭에서’, ‘겨울 이야기’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대한민국 대표 가왕 ‘조관우’의 스크린 첫 주연작으로 기대를 모은다. 조관우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에서 ‘조악사’ 역으로 신 스틸러로 등극하며 이목을 끌었고, 이병헌, 박정민 주연의 '그것만이 내 세상'에 출연해 연기를 펼치며 호평을 얻었다. 영화 '베테랑2'에도 특별 출연했다.

이처럼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조관우는 스크린 첫 주연작 '세하별'에서 아들 바보 ‘태원’ 역을 맡아 따뜻하고 순수한 부성애 연기를 펼치며 극장가 4050 중장년층 관객들의 마음을 울릴 예정이다.

조관우와 함께 호흡을 맞출 아들 ‘칠성’ 역은 장윤서가 맡았다. 장윤서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JTBC2 'YG 보석함'에 출연하기도 한 아이돌 연습생 출신 배우로 KBS2 '징크스의 연인'에서 자폐아 역할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을 증명했고, '세하별'을 통해 충무로 신예의 등장을 알린다. 이밖에 이문식, 안이서, 이재용, 강성진, 윤복인, 박노식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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