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경찰·구청, '지귀연 접대 의혹' 현장조사 나섰지만 불발

연합뉴스TV 이경희
원문보기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사건 재판장인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술 접대를 받았다고 지목된 주점에 대해 경찰과 관할 구청이 현장점검을 시도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21일) 오후 강남구청으로부터 단속 등 현장점검 요청을 받고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해당 단란주점을 찾았으나 문이 닫혀있어 점검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경찰과 구청은 업소가 단란주점으로 등록한 채 실제로는 유흥 종사자를 고용했는지 등을 조사하려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업소는 1993년부터 단란주점으로 신고하고 영업을 해왔으나 지 부장판사의 '접대 의혹'이 제기된 뒤 간판을 내리고 영업을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경희(sorimoa@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조현범 회장 징역
    조현범 회장 징역
  2. 2박미선 공구 논란
    박미선 공구 논란
  3. 3에일리 최시훈 루머 해명
    에일리 최시훈 루머 해명
  4. 4철도노조 총파업
    철도노조 총파업
  5. 5김장훈 미르 아내 공개
    김장훈 미르 아내 공개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