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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모카, 손가락 부상으로 병원行 "보호대 착용→안무 제한"[전문]

스포티비뉴스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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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아일릿 모카가 손가락 부상을 당했다

21일 소속사 빌리프랩은 팬 플랫폼 위버스에 "모카는 최근 오른손 손가락을 다쳐 병원 진료를 받았으며, 당분간 손가락 보호대를 착용하고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모카는 오는 22일 대학교 축제 무대에는 예정대로 참여하지만, 보호장비 착용 및 안무동작을 제한할 예정이다.

이어 소속사는 "당사는 의료진의 소견과 아티스트의 회복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향후 활동을 유동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모카가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아티스트 컨디션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모카가 속한 아일릿은 오는 6월 16일 세 번째 미니앨범 '밤' 발매를 앞두고 있다.

다음은 빌리프랩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빌리프랩입니다.

아일릿(ILLIT) 멤버 모카의 스케줄 관련해 안내드립니다.

모카는 최근 오른손 손가락을 다쳐 병원 진료를 받았으며, 당분간 손가락 보호대를 착용하고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습니다. 이에, 5월 22일 대학교 축제 무대에는 참여하나, 보호장비 착용 및 안무동작을 제한할 예정이오니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의료진의 소견과 아티스트의 회복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향후 활동을 유동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모카가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아티스트 컨디션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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