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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서 100달러 '가짜지폐' 무더기로 소지한 러시아 선원 긴급체포

중앙일보 김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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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에서 100달러짜리 모조 지폐를 무더기로 가지고 있던 러시아 선원이 붙잡혔다.

지난 21일 오후 2시 50분쯤 부산 감천항 동편 부두에서 1846t급 러시아 선박에 타고 있던 러시아 국적 기관장이 모조 지폐를 들고 있다가 적발됐다.

당시 부두 밖으로 나오던 기관장의 가방을 보안 직원이 검사하는 과정에서 이를 확인했다.

적발된 모조 지폐는 100달러짜리 70여장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관은 해당 기관장을 긴급체포해 구체적인 경위와 사용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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