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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미, 아들상 2년 만 임신 "두 번의 유산 후 시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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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미 / 사진=DB

박보미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코미디언 출신 배우 박보미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

22일 박보미는 "하나님께서 저희 가정에 소중하고 귀한 새 생명을 선물로 허락해 주셨다"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태명은 눈 내리던 설 명절에 찾아와 '설명이'다.

박보미는 "실은 사랑하는 시몬이를 먼저 천국으로 보내고 이후 두 번의 유산을 겪었다"면서 이후 시험관 시술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 생명을 품는 일이 결코 당연하거나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정말 말로 다할 수 없는 너무나도 소중하고 놀라운 기적이라는 사실을 마음 깊이 깨닫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첫째 때와 다른 입덧과 여러 이벤트로 마음고생을 했지만 "지금은 어느덧 19주 차가 됐고 설복이는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고 알렸다.


예상 출산일은 10월이다.

한편 박보미는 2014년 KBS 2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3년 뒤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미스터 션샤인'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인간수업' 등에 출연했다.

2020년 12월 축구선수 박요한과 결혼한 박보미는 2022년 2월 첫 아이를 품에 안았으나 이듬해 아들을 떠나보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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