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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구마을 제3지구, 정비계획에 현금기부채납 반영

이데일리 최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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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원 상당 현금기부채납 반영
삼성역 인근 입지…7월 준공
[이데일리 최영지 기자] 7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강남구 대치동 구마을 제3지구 재건축 사업이 현금기부채납을 정비계획에 반영한다.

강남구 대치동 964번지 일대 위치도 (자료=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964번지 일대 위치도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21일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강남구 대치동 964번지 일대인 ‘대치동 구마을 제3지구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정비계획 변경 안’을 원안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변경은 현금기부채납을 정비계획에 반영하는 사항으로 20억원 상당의 현금기부채납이 정비계획에 반영된다. 조합이 사업시행인가 조건인 동·호수 추첨을 임대주택과 동시에 진행하지 않아 현금기부채납이 반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지역은 2013년도에 구역이 지정됐으며 2025년 7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정비구역 면적 1만4833.7㎡ 중 정비기반시설(도로) 11.71%, (공원) 3.73%, 건축규모는 용적률 249.95%이하, 높이는 최고 16층(57m)으로 총 282가구(임대주택 37가구 포함)가 건립될 예정이다.

구마을 제3지구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삼성역 인근에 자리하며 코엑스와 현대백화점, 휘문고, 대치동 학원가 등도 인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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