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3.4 °
아시아경제 언론사 이미지

[특징주]중화권 코로나 재확산 우려에 셀리드 등 관련주 강세

아시아경제 김진영
원문보기
셀리드 등 코로나 테마주들이 장 초반 강세다.

22일 오전 9시 12분 기준 코로나19 백신 개발업체 셀리드는 전일 대비 18.46%(960원) 치솟은 6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원생명과학(9.85%)은 물론 진단키트 업체 더바이오메드(15.34%) 등 관련 테마주들도 일제히 강세다.

글로벌 감염병 재확산 공포가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동남아시아나 인도 등지에서 주로 발생하는 니파 바이러스가 1급 감염병으로 신규 지정된 데 이어 중화권에서도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팬데믹(대유행) 당시 방역 모범국으로 주목받았던 대만에서도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더해 지난 20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전통시장 가금판매소 두 곳에선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인된 것도 매수세에 불을 지폈다. 더바이오메드는 조류, 포유류, 인체 시료 모두에 적용 가능한 고감도 PCR 기반 AI 진단키트 개발을 진행 중이다.

김진영 기자 camp@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레길론 인터 마이애미
    레길론 인터 마이애미
  2. 2롭 라이너 감독 피살
    롭 라이너 감독 피살
  3. 3고준 반신마비
    고준 반신마비
  4. 4우크라 종전 합의
    우크라 종전 합의
  5. 5손흥민 레길론
    손흥민 레길론

아시아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