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전주', 박서진-진해성-에녹-신승태-김준수-최수호-강문경 TOP7 완전체 무대 펼친다

사진 제공 크레아 스튜디오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현역가왕2' 김준수가 '전국투어 콘서트-전주'에 전격 참여하면서, 박서진-진해성-에녹-신승태-김준수-최수호-강문경 등 TOP7이 다시 한번 완전체로서 화려한 무대를 가동한다.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는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 행렬을 터트리며 대한민국 대표 현역들의 '파급력 甲' 존재감을 확인시키고 있다. 지난 4월 18일(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공연까지, 약 5만 명을 돌파하는 관객을 동원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증명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불참 예정이었던 김준수가 오는 5월 24일(토), 25일(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될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전주'에 합류할 예정이어서 또다시 TOP7 완전체에 대한 기대감을 들끓게 한다.

첫 서울 공연에 참여하지 못했던 김준수는 지난 부산 공연에 전격 등장, '현역가왕2' TOP7이 모두 모인 첫 'TOP7 완전체'를 선보이며 역대급 퀄리티의 공연을 성공시켰다. 박서진-진해성-에녹-신승태-김준수-최수호-강문경 등 '현역가왕2' TOP7은 최초의 야외 공연으로 진행되는 '전국투어 콘서트-전주'에서 전주가 지닌 전통문화 감성과 어우러진 특별한 공연을 선사한다.

이에 더해 김중연과 황민호 또한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전주'에 가세해 전폭적인 힘을 보탠다. 김중연은 '현역가왕2' 당시 트렌디한 외모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트롯 댄스 퍼포머' 최강자의 면모를 입증했다. 황민호는 어린 나이에도 울림 있는 감성과 폭풍 가창력을 갖춘 '트롯 신동'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었던 바 있다. 특히 김중연은 '촛불 잔치', 황민호는 '심봤다'로 필살기 개인 무대를 준비하는가 하면, '현역가왕2' TOP7 멤버들과 스페셜 컬래버 무대를 완성해 색다른 '현역 시너지 파워'를 뿜어낸다.

그런가 하면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가 시작된 이후 박서진-진해성-에녹-신승태-김준수-최수호-강문경 등 TOP7은 물론 환희-송민준-윤준협 등 현역들의 팬카페 회원 수가 급증하는 등 현역들의 인기가 급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역가왕2' 멤버들의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에 매료된 관객들의 팬심이 폭발하면서 계속해서 이어질 흥행 폭풍에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은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전주'는 확 트인 야외공연장에서 관객들과 호흡하는 특별한 시간을 안길 것"이라며 "현역들이 '전국투어 콘서트'가 열리는 지역마다 각기 다른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입체적인 무대를 선물하고 있다. 현역들의 전국투어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현역가왕2'의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5월 24일(토)-25일(일) 전주, 5월 31일(토) 대전, 6월 7일(토) 안양, 6월 28일(토) 일산, 7월 5일(토) 인천, 7월 12일(토) 광주, 7월 26일(토) 울산, 8월 23일(토) 수원에서 콘서트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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