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4개월 만에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2일 한 때 10만9,493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지난 1월 21일 기록한 10만9,358달러를 웃도는 가격입니다.
가상화폐 시장에선 '스테이블코인 법안' 통과와 같은, 미 정부의 규제 소식이 오히려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양소리(soun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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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1일 기록한 10만9,358달러를 웃도는 가격입니다.
가상화폐 시장에선 '스테이블코인 법안' 통과와 같은, 미 정부의 규제 소식이 오히려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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