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몽환 속 튀어오른 썸머퀸…시선 강탈 수영복 화보

가수 소유가 ‘썸머퀸’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수영복 화보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최근 공개된 소유의 화보는 ‘RE:SPLASH’라는 콘셉트 아래 진행된 촬영으로, 다시 튀어오르고, 다시 즐긴다는 의미처럼 소유의 청량한 에너지와 건강미가 그대로 담겼다.

이번 화보에서 소유는 레노마 수영복의 ‘인도어’와 ‘아웃도어’ 캡슐 컬렉션을 완벽히 소화했다.

소유.사진=레노마 수영복 제공

소유.사진=레노마 수영복 제공

소유.사진=레노마 수영복 제공

소유.사진=레노마 수영복 제공

하늘빛이 감도는 실내 콘셉트 컷에서는 고래 모티프가 새겨진 블루 수영복을 착용하고 몽환적인 무드를 연출했으며, 암석 위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야외 콘셉트에서는 코럴 컬러의 레트로 스윔웨어로 강렬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잘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고급스러운 구릿빛 피부, 그리고 물기를 머금은 듯한 긴 머리는 ‘소유표 섬머룩’의 정석 그 자체였다. 배경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그녀의 포즈는 브랜드의 메시지인 ‘활기찬 해양 라이프와 여성의 자유로움’을 제대로 드러냈다는 평가다.

한편 소유는 씨스타 출신으로 ‘Touch My Body’, ‘나혼자’, ‘썸’ 등 다양한 히트곡을 통해 ‘여름을 대표하는 음색 여신’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 출연하며 솔직한 입담과 매력을 더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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