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누다의 기능성 침구류 제품. /티앤아이 제공 |
티앤아이의 가누다가 ‘2025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에서 기능성 베개 부문 대상을 받았다. 10년 연속 수상이다.
가누다는 대한물리치료사협회에서 유일하게 공식 추천하는 브랜드이자, 기능성 베개의 시작을 알린 국내 최초의 브랜드다. 물리치료 이론인 두개천골요법(CST)을 베개에 접목해 수면 중 신체 정렬을 최적화하고, 경추를 자연스럽게 지지해 숙면을 유도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수 곡선 디자인과 인체공학적 설계를 기반으로 사용자 체형과 수면 습관에 맞춰 맞춤형 지지력을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이러한 기술력을 담아 만든 ‘비바체 메디’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1등급 인증을 획득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국내에서는 국내 200만개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했고, 미국·러시아·체코 등 해외 10여 개국에도 수출되고 있다. 지난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100만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글로벌 경쟁력도 입증했다.
가누다는 오프라인 유통망도 확대하고 있다. 청담동 본점 ‘가누다 갤러리’를 중심으로 롯데·신세계 백화점, 주요 온라인몰뿐 아니라 5성급 호텔인 파라스파라, 롯데호텔, 인터컨티넨탈호텔 등에서도 가누다 베개를 체험할 수 있다.
유영호 ㈜티앤아이 의장은 “10년 연속 수상은 소비자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기능성 수면 시장의 선두 주자로 기술 혁신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정재훤 기자(hwo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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