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김건희, 건진에 두 차례 전화… 검찰, 통화기록 확보

연합뉴스TV 정호진
원문보기
검찰이 김건희 여사가 윤석열 전 대통령 재임 중이던 2023년 1월 건진법사 전성배 씨(65)에게 두 차례 전화를 건 통화 기록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여사와 전 씨가 통화한 사실이 확인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단장 박건욱 부장검사)은 전 씨의 휴대전화를 디지털 포렌식한 결과, 김 여사 측에서 두 차례 통화를 시도한 기록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전 씨는 검찰 조사에서 “김 여사 측과의 통화가 두 차례 있었던 건 맞다”면서도 “통일교 관련 이야기를 나눈 사실은 전혀 없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전 씨는 “전화를 건 사람은 김 여사 본인이 아니라 김 여사 측근이었고, 측근이 통화 중 김 여사를 바꿔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전 씨가 김 여사의 수행비서 유 모씨에게 고가의 샤넬백을 최소 2차례에 걸쳐 두 개를 전달한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호진(hojeans@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베네수 부두 폭격
    베네수 부두 폭격
  2. 2푸틴 관저 공격
    푸틴 관저 공격
  3. 3유재석 대상
    유재석 대상
  4. 4모바일 어르신 교통카드
    모바일 어르신 교통카드
  5. 5이시영 캠핑장 민폐 논란
    이시영 캠핑장 민폐 논란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