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세계일보 언론사 이미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어린이들과 전통 손모내기 체험

세계일보
원문보기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서울 중구 농업박물관 앞 야외농장에서 농업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한 초등학교 3~4학년 어린이들과 함께 못줄을 이용한 전통 손모내기 체험행사에 참여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서울 중구 농업박물관 앞 야외농장에서 농업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한 초등학교 3~4학년 어린이들과 함께 못줄을 이용한 전통 손모내기 체험행사에 참여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지난 21 서울 중구 농업박물관 앞 야외농장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못줄을 이용한 전통 손모내기 체험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농업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한 초등학교 3~4학년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했으며, 참가자들은 못줄을 따라 논에 모를 심는 손모내기 방식으로 전통 농경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이어 떡과 식혜로 구성된 새참을 나누며, 한 해의 풍년과 가족의 안녕을 기원했다.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진 이색적인 체험에 어린이들과 보호자들 모두 높은 관심과 큰 호응을 보였다. 농협 농업박물관은 전통 농경문화의 보존과 교육을 위해 매년 손모내기와 가을걷이 체험행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도심 속에서 농업의 소중함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서울 중구 농업박물관 앞 야외농장에서 농업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한 초등학교 3~4학년 어린이들과 함께 못줄을 이용한 전통 손모내기 체험행사에 참여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서울 중구 농업박물관 앞 야외농장에서 농업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한 초등학교 3~4학년 어린이들과 함께 못줄을 이용한 전통 손모내기 체험행사에 참여했다.


강호동 회장은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에게 우리 농업에 대한 관심과 쌀의 소중함을 함께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며, “농협은 언제나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온 국민과 함께한다는 것을 적극 홍보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 국내 최초 농업 전문 박물관인 농업박물관을 통해 쌀 소비 촉진은 물론, 식량안보와 전통문화 계승 등 농업의 다양한 공익적 역할을 알리기 위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제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송파구 아파트 화재
    송파구 아파트 화재
  2. 2손흥민 이적설
    손흥민 이적설
  3. 3코르티스 빌보드 차트
    코르티스 빌보드 차트
  4. 4미군 베네수엘라 압박
    미군 베네수엘라 압박
  5. 5아스널 리그컵 4강
    아스널 리그컵 4강

세계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