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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반한 자상함…최정훈, "손편지 쓰는 거 좋아해" ('라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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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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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잔나비 최정훈이 자상한 모습으로 감동을 자아냈다.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끝판왕' 특집으로 잔나비 최정훈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잔나비 최정훈은 '라디오스타' MC와 게스트들을 위해 직접 손편지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최정훈은 최근 에스파의 카리나와 콜라보를 해 신곡 '사랑의 이름으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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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훈은 공연할 때 계절을 많이 탄다고 말했다. 최정훈은 "계절에 관한 노래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김구라는 "제목이 참 길다"라고 물었다. 최정훈은 "산울림 팬이라서 그렇다"라고 말했다.

최정훈은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긴 제목의 노래를 갖고 있다며 42자의 '사랑하긴 했었나요 스쳐 가는 인연이었나요 짧지 않은 우리 함께했던 시간들이 자꾸 내 마음을 가둬두네'를 이야기했다.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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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훈은 "사랑하긴 했었나요가 원래 제목이었는데 임팩트가 적더라. 그러다보니까 길어졌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정훈은 형이 매니저를 맡고 있다고 말했다. 최정훈은 "싸우기도 많이 싸우지만 나도 형의 말을 잘 듣는 편이다"라며 "한 번 맞은 적이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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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정훈은 평소 좋은 가사를 쓰는 비결로 독서를 많이 한다고 말했다. 최정훈은 "시집 읽는 것도 좋아한다. 한강 작가님의 시집은 앨범을 준비하면서 늘 품고 다니면서 읽을 정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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