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상 기자]
시스템반도체 디자인 솔루션 전문기업 싸이닉솔루션이 22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이번 상장을 통해 총 350만주를 공모할 계획이다. 희망 공모가는 4300~5100원이며, 공모 예정금액은 약 151~179억원 규모다.
일반 청약은 다음달 4~5일 양일간 진행되며, 연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싸이닉솔루션 공모주 로고 |
시스템반도체 디자인 솔루션 전문기업 싸이닉솔루션이 22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이번 상장을 통해 총 350만주를 공모할 계획이다. 희망 공모가는 4300~5100원이며, 공모 예정금액은 약 151~179억원 규모다.
일반 청약은 다음달 4~5일 양일간 진행되며, 연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05년 설립된 싸이닉솔루션은 팹리스와 파운드리 간 가교 역할을 하는 디자인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SK하이닉스시스템IC, SK키파운드리, 대만 PSMC 등 주요 글로벌 파운드리와 협력하고 있으며, 국내외 220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해 국내 디자인하우스 중 최다 고객사를 보유한 파트너로 평가받고 있다.
싸이닉솔루션은 시스템반도체 밸류체인의 전공정(IP 개발·팹리스·파운드리)부터 후공정(패키징·테스트·출하)까지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 설계·제조 솔루션을 제공한다. 지난해 실적은 매출 1674억원, 영업이익 53억원, 당기순이익 55억원을 기록했다.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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