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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충남, 서해안 연계관광 맞손… ‘베이밸리 투어패스’ 6월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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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산하 경기관광공사가 충남도와 손잡고 ‘베이밸리(Bay Valley) 투어패스’ 사업을 추진한다.

21일 공사에 따르면 베이밸리 투어는 아산만을 중심으로 시흥·화성·안산·평택·안성의 경기 남부 5개 시와 천안·아산·서산·당진·예산의 충남 북부 5개 시·군을 하나의 관광 권역으로 묶는 연계관광사업이다.

경기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


베이밸리 투어패스는 네이버, 쿠팡, 야놀자, 여기어때, 와그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공사는 다음 달 판매를 앞둔 베이밸리 투어패스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가맹신청은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나 운영대행사 챗봇을 통해 가능하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베이밸리 투어패스는 도 간 경계를 넘어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는 새로운 관광사업 협력 모델”이라며 “해당 권역의 자영업자가 가맹점으로 참여해 사업장을 홍보하고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수원=오상도 기자 sdo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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